본문 바로가기

창밖에는/겨울

하늘여행

 

 

 

 

 

 

 

 

 

 

어렸을적...

 

제 아버지가 제게 만들어주신 커다란 방패연을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또 따라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 아이를 위해...

 

그 옛날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방패연을 떠올리며...

 

또 다시 하늘위로 날아가 봅니다.

 

 

 

시절이 바뀌어도... 세월이 바뀌어도...

 

아버지의 꿈은 그 아들에게... 그 아들의 꿈은 또다시 아들의 아들에게...

 

 

아름답게 대물림 될껍니다.^^

 

 

 

 

 

 

- 소소한 일상 -

 

 

 

 

 

 

'창밖에는 > 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 여행 첫째날  (2) 2014.11.26
13-14 시즌 마감  (0) 2014.02.17
2012년 첫 겨울소풍  (0) 2012.01.25
대한민국 평범한 아빠의 흔한 동영상  (0) 2012.01.23
여름 그리고 겨울  (0)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