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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여름

뚝섬 2016 올해도 역시나.. 물놀이 시작은 뚝섬에서~ @ 한강 뚝섬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한강 자전거 라이딩 오빠가 타던 자전거를 물려 받으면서 처음으로 두바퀴 굴리고 땅에서 발을 때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10살이 되어서... 아빠랑 자전거를 타고 한강 데이트를 합니다.~ 2013년 5월 19일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처음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던 날. 5분도 안되어... 당당히 두바퀴로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 한강 어느덧 아빠와 자전거 데이트를~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2015 남이섬 여름휴가 지나고 여름휴가 같이 보낸 하루~ @남이섬 작업중 입니다.~ 작업중 입니다.~ 더보기
2015 여름휴가 @맹방해변 작성중 입니다. 더보기
7월 어느날 7월 어느 햇빛 내리쬐는 날 반짝이는 내 귀여운 보석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 2012년 여름도... 아이들의 물놀이와 함께 그 끝을 달립니다. 여름의 끝자락.... 그 모습 몇장 담아봅니다. @ 태백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파리 전경 개선문 위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 함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갔지만... 함든 만큼을 보상하고도 남을만큼 멋진 파리의 풍경을 보여줬답니다. @ Paris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오르세 미술관 파리에서 루브루 보다도 감명깊었던 오르세 미술관 중앙홀 사진입니다. 1900년 만국 박람회때 쓸 호텔과 기차역이었던 건물이었으나 제 기능을 할 수 없었다는군요... 1970년에 골격만 유지하고 19세기~20시기 초기 예술작품과 사진등의 각종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됐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정말 누구나 알 수 있는 인상파 화가들 작품이 많았는데요..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신기했던것은... 작품들 하나하나 자세히 볼때마다 고흐, 마네, 르누아르 등의 유명 작가들이 붓터치 할때 그 순간과 고놰하던 모습이 느껴지는것 같더군요... 그 유명한 작품들을 실제 제 눈으로 보다니...+_+b 전체적으로 사진 촬영은 금지이나 시계탑과 5층 전망대(?) 쪽에서는 촬영이 가능했네요.. 아직도 사진은 정리중입니다만. 한두.. 더보기
타워 브릿지 리미티드 버젼 올해 한시적으로만 볼 수 있는 타워브릿지 리미티드 버전입니다. 올림픽 버전이죠...^^ "런던 타워에서 바라본 타워 브릿지"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런던택시 올림픽 기간이라 그런지 런던의 명물중 하나인 블랙캡들이 이쁘게 단장을 했더랍니다. 그 모습 몇장 담아와 봤습니다. 이쁘죠? ^^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아침햇살 아침햇살속을 뛰노는 딸아이의 모습에 잠시 정신이 혼미했던 영국의 어느 아침.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지하철 창밖 풍경 하루 여정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가던중 .. 문득 고개들어 창밖을 보니 붉은 노을을 한가득 머금은 파리모습이 보였습니다. 여행으로 지친 몸도 마음도 순간 다 잊을 수 있었던... @ Paris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시간 여행자 미래로 갈까요? 아님 과거로 갈까요? @ Musee d'Orsay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연서와 함께 - 아빠참여수업 지난 주말 일요일... 연서와 함께 하는 아빠 참여수업이 있었습니다. 2년전 큰아이가 유치원 다닐때 한차례 함께 했었는데... 둘째 또한 같은 유치원에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딸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양평에 외갓집 체험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사실 이런 인위적인 체험은 별로 안좋아라 합니다만.. 딸 아이는 저랑 같이 놀러 가는것만으로도 설레였나봅니다.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저를 깨웁니다... 늦기전에 가자고... 딸아이와 함께한 아빠 참여수업... 사진 몇장 정리해 봅니다. 출발 전... 아빠와 함께 찍은 유일한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분께 부탁해서 함께한 사진을 찍을걸 그랬나 싶네요... 물론 유치원 사진 담당하시는 분이 찍으셨을꺼라 기대는 해봅니다만.... [아빠.. 더보기
2012 남이섬 오랫만에 찾아간 남이섬... 사진 몇장 남겼습니다... @남이섬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여름...그 끝자락의 즐거움.. 올해 제대로된 휴가를 못갈것 같아서 하루 당일치기로 가까운(?) 바닷가에 갔습니다. 작년 사천해수욕장의 기억이 좋았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하루 더 짧아진 여행이었지만... 역시나 즐거웠습니다.. 즐거웠던 하루의 추억 몇장 담아봅니다... 당일 하루 놀러갔지만 텐트를 쳤습니다. 잠시나마 편히 쉬기 위해서 쳤는데 힘들더군요.. 선우녀석... 텐트 고정할려고 묶어놓은 줄에 걸려서 고정시킨 핀이 빠져버렸습니다. 그걸 풀려고 저러고 있더군요..하하 풀린 줄을 서로 묶겠다고 아웅다웅입니다. 저는 텐트치느라고 온몸이 다 땀으로 졌어벼렸는데.. 마치 텐트는 녀석들이 치고있는 듯 하군요... 엄마가 점심준비하는 사이에 꿈틀이 하나씩 입에 물고 있습니다. 연서녀석 오빠 보다 큰거 .. 더보기
구름 멋진 날 구름 멋진 날... 멋진 차를 타고... 경치 좋은 산과 들로 놀러가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흑...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파도에 당당하게 맞서기 저기 저 멀리... 뭔가가 보입니다... "응? 뭐지?" "헉! 이런...." 순간 머릿속은 하얗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사라집니다. "아.. 안돼..." 뒤돌아서 앞에 펼쳐진 상황을 피해보려 합니다. 그 순간을 피하지 못한 사람들과 도망가는 사람들.. 이내 상상은 현실이되고.. "으.. 피할 수 없어..."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고요함 잠시만... 하던일을 멈추고... 등을 곧게 펴고 손깍지를 끼고 머리위로 쭉한번 뻗은 다음... 정갈하게 손을 무릅위에 놓고 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숨을 크게 한번 들이 마셨다가... 아주 길고 가늘게 내쉬어 보세요... 산사의 고요한 풍경소리가 들리는거 같지 않으세요? 아주 가느다란 산들바람이 스치는 느낌과 같이 말이에요.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그때 그장소... 지금은... 작년 겨울이었을껍니다. 겨울 날씨중 제일 춥다고 뉴스에서 온종일 떠들었던 날로 기억합니다. "추울수록 움추리고 있으면 더 안좋아." 제가 집사람을 살살 꼬십니다. 네식구가 과감하게 산행을 합니다. 산행이라고 해봐야 약 30분 정도 거리의 청평사로 올라가 보는겁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미칠꺼 같았구요. 대략 시간이 오후 4시경 즈음인거 같았습니다. 산에서의 해... 더군다나 겨울 해는 정말 빨리 집니다. 그 추운 와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멋진 경관이 있었습니다. "엇... 저거봐!" 구성폭포... 시간의 흐름이 멈춰 버린거 같은... 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만화속 아이스맨이 나타나서 얼리고 간걸까요... "선우야... 저거봐~" 선우가 처다보는 사이 얼른 한장 담았습니다. .. 더보기
소원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황금연휴였습니다. 아무래도 석가탄신일 당일에 절 구경을 가는건 정말 미친짓(?) 일꺼 같아서 그 다음날 가보기로 합니다. 석탄일이 지났지만 아직 절에는 무수히 많은 연등이 달려있었습니다. "우와! 여기 소원들 많이 걸어놨네?" "대부분이 서울에서 왔나봐?" 집사람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말합니다. 연등 하나하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대표하듯이 다양한 소원들이 적혀있는 꼬리표가 달려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 걸까?" 집사람이 물어봅니다. 연등에 걸린 소원들을 보고 있잖으니 영화 "부르스 올 마이티"가 생각나더군요... 저 많은 중생들의 소원외침을 부처님께서 듣고 계시려면... 조용히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에 빠지셔야할 그분의 머리가 무지 아프실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으악! 으악~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선우의 저 표정...ㅎㅎㅎ 올해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작년 사진 정리해야하는데 너무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그새 또 여름이 와버렸어요...엉엉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멸치잡이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9년 여름휴가 마지막 날 캠핑갔던 사진을 찾았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텐트치고 야외에서 잤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정리되지 않고 컴퓨터 한쪽에 쌓여만 있네요... 쌓여있던 추억 중 한장입니다. 해변가에서 선우와 놀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멸치때가 파도와 함께 해안으로 떠밀려 들어오더군요. 순간 파도가 들어갔다 나가는데 나가는 파도를 미처 타지 못한 멸치때가 모래사장에서 펄떡입니다. "선우야! 빨리잡아! 빨리!" 한두마리 잡으려는 순간 파도가 다시 밀려듭니다. "앗.. 아빠.. 저기저기.. 다 도망가잖아!" 다시 밀려드는 파도를 타고 모래사장에서 펄떡이던 멸치들이 도망을 갑니다. 겨우 2~3마리... 잠시 뒤... 또다시 멸치때가 몰려듭니다. 이번에는 온몸을 던져.. 더보기
보스턴 2008 회사 업무차 보스턴에 다녀왔다.. 매번 갈 때 마다... 시내구경이 충분치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서 반나절 여행을 했다. 프리덤 트레일을 따하가다가... 중간에 다른곳으로 새기도... 사진들을 올려본다.. 더보기
앙코르 와트 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여행하면서 찍은 풍경들.. 자연이 참 좋은 나라... 고생은 생각이 안나고.. 또 가보고 싶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