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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먼 곳

2017 동경일지 @동경 -소소한 일상- 더보기
The Bahamas @Nassau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The London Eye 2012 2012년 7월 4일에 가 보았던... 영국 런던아이 스냅들.. 2016년 6월 28일 영국의 브랙시트 투표가 진행된다는 기사가 보이길래... 생각나서 사진 보관함을 뒤적뒤적.... @London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옛추억 엊그제 느낌이지만.. 벌써 5년전 이야기들... 컴퓨터 속 하드디스크 뒤적이다가 찾아낸 기억속 느낌 몇장 2011년 1월 9일 남이이섬 겨울 2011년 11월 12일 남이섬 늦 가을 2011년 8월 21일 여름 평화누리공원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BOSTON 10년만에 다시 가본 BOSTON 일단 너무 멀다..ㅜㅜ @BOSTON 사진 작업중 입니다.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동경일지 난생 첨 써보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동경일지.. @TOKYO 작업중 입니다.~ 더보기
뮌헨 Part2 4월에 출장차 들른 뮌헨 이야기 두번째 입니다. 정리가 아직 안돼서 자리만 잡아놓습니다. 작업중 입니다. 더보기
뮌헨 Part 1 4월에 업무차 들렸던 뮌헨 이야기 입니다. 정리가 아직도 안돼서... 자리만 잡아 놓습니다. 작업중 입니다. 더보기
2014 방콕 회사 2015년 Kick Off 차 방문한 태국입니다. @Bangkok 소소한 일상 더보기
네덜란드 자전거 네덜란드에서 자전거는 특별한 용도가 아닙니다. 그곳의 자전거는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여가를 즐기기 위한것도 아니며 단순히 교통 수단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도 돈 있으면 오토바이나 차를 가지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네덜란드의 자전거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자전거는 멋지지도 않고 이것저것 고급스럽게 튜닝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바퀴가 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바구니나 가방이 달려있을 뿐입니다. 여기 네덜란드의 자전거 사진이 몇장 있습니다. @ 에인트호벤 사진에 보시면 자전거가 달리는 도로는 갈색으로 색이 다른걸 보실껍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는 양방향이 아닙니다. 차로와 똑같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좌우차선이 따로 다르게 있는거죠. 바닥에 그려진 화살표는 화살표.. 더보기
보고싶은 녀석들 상해 출장온지 어언 하고도 5일째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딸아이와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로 들려오는 딸아이 목소리는 며칠 못본사이에 부쩍 커버린것 같습니다. "아빠~" 하고는 이내 엄마를 바꿔버립니다. 선우와 연서.. 두녀석이 보고싶군요... 몇시간 후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두녀석... 아빠가 많이 보고싶겠지요? 선우야 연서야.. 아빠도 너희들 많이 보고싶다... 저기 멀리 상해에서... 아빠가...~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멋진일이 있을것 같지 않으세요? 기대하고 있다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실망이 더 클지언정... 그래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실망하더라도 멋질거 같은 기대감을 가져보는게 행복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 멋진일이 일어날겁니다. 오늘 그일이 멋지다고 생각이 안드셔도... 시간이 지나면 역시 그날이 멋진날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행복한 하루 돼세요...~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아이사진 찍을 때 팁 하나 아이사진 찍을 때 팁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팁이랄것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종종 익숙치 않아서 잘 안돼는것 중 하나입니다. 어른의 키높이와 아이들의 키높이는 다릅니다. 달리 말하면... 아이들이 보는 시야보다 어른들이 보는 시야가 높다는 말입니다. 어른들은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처다봅니다. 위에서... 아래로요... 사진찍을 때도... 많은 부모님들이 하시는 방법이 위에서 아래로 찍는겁니다. 평소 익숙한 시각으로 말이죠... 예제 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이들, 특히 촛점이 선명하게 맞은 연서의 높이가 사진의 중앙 아래 놓인걸 보실겁니다. 이 사진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뭔가 느낌도 안살고... 그냥저냥 항상 보던 시각입니다. 다른 예제 보시겠습니.. 더보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일요일 오후, 친한 친구의 딸아이 돌잔치가 끝나고 근처에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갔습니다. 아이들은 나들이에 마냥 신이나나 봅니다. 아직 역사를 이해하기에는 어리지만 그래도 자주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처음가보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까지 걸어간 후 표를 샀습니다. 표파는 곳이 과거에는 출입 관리 했던곳 같더군요. 입구에는 영화에서 본듯한 느낌의 망루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올라가지 못하는 망루지만 과거에는 우리의 독립투사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군요... 먼 발치에서 망루의 창문부근을 보니 민들래 꽃이 피어있어서 과거의 아픔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안쪽에 형무소 체험이라고 돼 있는곳은 당시 쓰던 고문기구나 결박용 기구들이 전시 되 있었습니다... 더보기
역시 질보다는 양 얼마전 큰녀석과 같이 놀려고 핸드런치 글라이더를 샀습니다. 그런데 핸드런치 글라이더를 아직 제대로 날릴만한 힘이 없어서 어려워하더군요. 엊그제 인터넷 쇼핑몰에서 스티로폴로 된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비행기를 찾았습니다. 10개 천원... 앗싸~ 이거다.. 만원어치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왠 오징어집 버터구이맛 박스가 커다란게 하나 도착했습니다.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왠 버터구이? 누가 과자 주문했나?" 하고 보니... 제꺼더군요...흐.. 스티로폴 비행기 100개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하하 역시 질보다 양... 많으니까 기분 좋더군요... "이게 다 뭐야? 우와... 무슨일이래? 이거 다 어디서 난거야?" "응...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장사해볼까 해서...큭큭" 사무실 직원들 몇.. 더보기
하늘을 나는 방법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지 못한 능력중에... 하늘을 나는것도 그중 하나일 껍니다. 하늘을 날기위해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내지만... 사실 그것들은... 하늘을 나는 방법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방법이 아닐까요?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는 하늘을 날아올라 태양 근처에 갔다가 밀납으로 만들어 붙인 날개가 녹아버려 땅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카루스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길 바랬던 사람들이... 이카루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무의식 적으로 상상하고 하늘에서 안전하게 떨어지는 방법을 연구했던것이 아닐까요? 어쨌거나... 올라간건... 언젠가는 내려올꺼랍니다... 하지만 다시 또 올라가겠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진짜로 하늘을 나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이상... 억지스러운 상상 이었습니다...헤헤 .. 더보기
낮게 날거나 높이 있거나 망원렌즈도 없이 이런사진을 얻었습니다. 헬기가 낮게 날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제가 높은데 있었을까요.. 세상 모든건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겠죠. 헬기가 낮게날든 제가 높이 있던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멋지면 그만 아니겠어요? ^^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퇴근하는 태양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면 가끔.. 아주 멋진 풍경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때인가는 그 풍경을 담아보고 싶어서.. 다시 차를 돌려 세우고 근처를 향해봅니다만.. 다시 그런 풍경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왜 멋진 풍경들은 전부 운전 중에 보일까요? 왜 풍경이 멋진 장소는 도로 한복판이 많을까요? 또다른 머피의 법칙인가 봅니다... 동의 하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할 수 없죠..^^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