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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는/지나가는 사람들

두남자 & 두여자 영국 남자 둘 ... 서로 의식하고 있을 까? 프랑스 여자 둘 ... 마주보지 않고도 즐거운 수다를...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장미의 계절 장미의 계절이라서 그런지.. 동네 여기저기에도 장미꽃이 만발입니다. 꽃사진 몇장 안찍고 지나갈 수 없겠죠? ^^;;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일산 킨텍스 풍경~ -소소한 일상- 더보기
@서울 소소한 서울거리 몇장 -소소한 일상- 더보기
소소한 삼성동 스냅들 토요일 점심때 즈음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외출좀 했다가.. 주머니에 달랑달랑 넣고 나갔던 카메라가지고 바깥풍경좀 찍어봤습니다. 맨날 차타고 다니다가 간만에 걸어나갔더니 이것저것 사진에 담을 풍경들이 제법 많네요. 몇장만 남겨봅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가을소경 오랫만에 아이들과 주말나들이를 가졌는데... 나가보니... 가을이더군요... 언제부터 가을이었던건지...ㅜㅜ 따스한 가을 소경입니다..ㅎㅎ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스트레스 제로 그 순간, 정신, 힘, 시간, 그 모든것이 집중된다. 집중의 시간은 긴 터널속 주변의 상황을 느끼지 못하고 한점만 보이는 공간 하지만 짧은 찰나의 순간... 퇴근 후 느낄 수 있는 무아의 시간. 아픈 몸이 순간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느낌과도 같을까? 그 순간만은 아무 고민 없어서 좋다. 이날... 우리팀이 졌다...흑.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찰나의 순간 조금 늦은 아침 출근길 사진 한장입니다. 밀리는 차 속에서 오른쪽 창문을 열고 순간 찍었는데... 출근하느라고 밀리는 속에서도 여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간... 다른 차원에 있는 듯 합니다. 차안의 시간이 멈춰진 차원과... 차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이동중인 차원에 있는 사람들... 서로다른 차원이 아주 한 순간 만나는 그 지점을... 사진으로 담은 듯 합니다. 그런걸 '찰나' 라고 하나봅니다. 언제쯤 여유로움 이라고 하는 다른차원에서 살아볼 수 있을까요?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13년만에 처음으로 보는... 2010년 5월 26일... 이날은 유독 푸른하늘 사진을 많이 본 날입니다. 여기저기의 다양한 매체에서 청명한 하늘과 청정 공기, 그리고 시계에 대해서 많은 예기들이 나왔습니다. 13년만에 처음으로 ... 서울의 하늘과 공기에 있던 희뿌연 연무들이 싹 자취를 감춘 날이었습니다. 13년동안 우리는... 서울의 하늘이 이렇게 이쁘고 파란지 모르고 살았다는겁니다. 모르고 살면 그냥 몰랐을텐데... 단 하루의 처음보는 날씨로 인해서... 아~ 우리가 모르고 살았구나... 하고 알게 됬습니다. 금단의 열매를 먹은 듯... 이렇게 맑은 날... 하루종일 운전하며 차에서 시간을 보냈다는게 아쉽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8시 뉴스 앵커가 그러더군요... "13년만에 서울 하늘이 이렇게 맑아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