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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하늘여행 어렸을적... 제 아버지가 제게 만들어주신 커다란 방패연을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또 따라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 아이를 위해... 그 옛날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방패연을 떠올리며... 또 다시 하늘위로 날아가 봅니다. 시절이 바뀌어도... 세월이 바뀌어도... 아버지의 꿈은 그 아들에게... 그 아들의 꿈은 또다시 아들의 아들에게... 아름답게 대물림 될껍니다.^^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역시 질보다는 양 얼마전 큰녀석과 같이 놀려고 핸드런치 글라이더를 샀습니다. 그런데 핸드런치 글라이더를 아직 제대로 날릴만한 힘이 없어서 어려워하더군요. 엊그제 인터넷 쇼핑몰에서 스티로폴로 된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비행기를 찾았습니다. 10개 천원... 앗싸~ 이거다.. 만원어치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왠 오징어집 버터구이맛 박스가 커다란게 하나 도착했습니다.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왠 버터구이? 누가 과자 주문했나?" 하고 보니... 제꺼더군요...흐.. 스티로폴 비행기 100개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하하 역시 질보다 양... 많으니까 기분 좋더군요... "이게 다 뭐야? 우와... 무슨일이래? 이거 다 어디서 난거야?" "응...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장사해볼까 해서...큭큭" 사무실 직원들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