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사진 찍는법

동작빠른 아이사진 잘 찍는 법 - 두번째 이야기 내 아이가 태어나면 많은 부모님들이 아주 작은 똑딱이부터 커다란 사진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방법으로 내아이의 성장기록을 남기길 원합니다. 그만큼... 수많은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이란 남은 인생의 모든걸 다 걸만큼 귀중하다는 거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그 동작은 무림의 그 어떤 고수들의 동작보다도 빠릅니다. 순간을 놓치기 싫은 부모님들을 아쉽게 만드는 대응하기 힘든 히말라야 산맥과도 같은 장벽이죠... 그 장벽을 넘기위해 수많은 내공자 부모님들이 사진찍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카메라 셔속을 무지 빠르게 해야한다. 망원으로 찍는게 정답이다. 얼음땡 놀이를 한다. 동선을 파악해서 미리 그물치고 기다린다. 카메라 중앙구도로 어쩌구 저쩌구 측거점 어쩌구 저쩌구 한다... 그러나 .. 더보기
아이사진 찍을 때 팁 하나 아이사진 찍을 때 팁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팁이랄것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종종 익숙치 않아서 잘 안돼는것 중 하나입니다. 어른의 키높이와 아이들의 키높이는 다릅니다. 달리 말하면... 아이들이 보는 시야보다 어른들이 보는 시야가 높다는 말입니다. 어른들은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처다봅니다. 위에서... 아래로요... 사진찍을 때도... 많은 부모님들이 하시는 방법이 위에서 아래로 찍는겁니다. 평소 익숙한 시각으로 말이죠... 예제 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이들, 특히 촛점이 선명하게 맞은 연서의 높이가 사진의 중앙 아래 놓인걸 보실겁니다. 이 사진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뭔가 느낌도 안살고... 그냥저냥 항상 보던 시각입니다. 다른 예제 보시겠습니.. 더보기
동작빠른 아이사진 찍는방법 아이가 너무 동작이 빨라 찍기 어려울 때에는... 나무위에 아이를 올려놓고 찍는다. 포즈 안취하면 안내려준다고 협박하면 효과적이다. 나무에서 내려 준 이후에 울거나 하면 사탕으로 달래준다. 진짜로 그렇게 찍는다고 믿으시는 분은 안계시죠? 하하하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