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루브루 보다도 감명깊었던 오르세 미술관 중앙홀 사진입니다.
1900년 만국 박람회때 쓸 호텔과 기차역이었던 건물이었으나 제 기능을 할 수 없었다는군요...
1970년에 골격만 유지하고 19세기~20시기 초기 예술작품과 사진등의 각종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됐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정말 누구나 알 수 있는 인상파 화가들 작품이 많았는데요..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신기했던것은... 작품들 하나하나 자세히 볼때마다
고흐, 마네, 르누아르 등의 유명 작가들이 붓터치 할때 그 순간과 고놰하던 모습이 느껴지는것 같더군요...
그 유명한 작품들을 실제 제 눈으로 보다니...+_+b
전체적으로 사진 촬영은 금지이나 시계탑과 5층 전망대(?) 쪽에서는 촬영이 가능했네요..
아직도 사진은 정리중입니다만.
한두장 포스팅 해봅니다..
@ Musee d'Orsay
- 소소한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