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제 아버지가 제게 만들어주신 커다란 방패연을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또 따라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 아이를 위해...
그 옛날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방패연을 떠올리며...
또 다시 하늘위로 날아가 봅니다.
시절이 바뀌어도... 세월이 바뀌어도...
아버지의 꿈은 그 아들에게... 그 아들의 꿈은 또다시 아들의 아들에게...
아름답게 대물림 될껍니다.^^
- 소소한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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