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가끔은 선우연서아빠 2010. 5. 17. 17:47 내 아이에게 더 넓고 더 큰 세상을 품으라고 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살았었는지를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제 부모님도 제게 그러길 바라셨겠죠... 더 큰 세상을 제가 품진 못했지만... 제 아이가 품을 수 있도록.. 큰 그릇이 되도록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그건 아마도.. 세상의 큰 그릇이 되 보질 못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욕심일껍니다. 설령 욕심일지라도 제 자식에게 한없이 부려보고 싶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우랑 연서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살아가는 이야기들 > 가까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당이 있는 집 (0) 2010.05.18 얏호~ 신난다. (0) 2010.05.18 마트체험 (0) 2010.05.17 지하 암반수 (0) 2010.05.17 연날리기 (0) 2010.05.17 '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Related Articles 마당이 있는 집 얏호~ 신난다. 마트체험 지하 암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