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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8번째 생일



언제부터인가 매년 아이들의 생일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올해 큰아이의 8번째 생일이 어제였네요.



항상 촛불끄는 모습을 담거나 박수치고 노래하는 모습을 담는 상상을합니다만..

어제는 아침에 케익준비를 못했고...

저녁때는 초등학교 1학년 같은반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집에 하는 바람에 제가 살짝 늦게 들어갔습니다.


그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을 못찍어줬습니다만...


다행히 생일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이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케익은 멀쩡하더군요...



케익앞에서... 늦게나마 기념촬영을 했답니다..^^












선우야... 8번째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 소 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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