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에 보는 바다향기 - My Danny 2010년 봄 어느날.. 집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바다보러 갈까?" 집사람이.. 속초나 양양에서 먹는 회맛을 떠올렸나 봅니다.. "좋긴한데.. 회는 맛없든데.."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 편하게 사진 몇장 찍고 오자고 했습니다.. 그러면 맘이 좀 편해질꺼 같아서요... 집사람과 함께.. 일주일전에 장소를 찾아봅니다. "그 뭐더라.. 무슨 하우스... 멋지다는데.." 1박2일로 결정합니다. 단숨에 예약하고.. 출발전까지 떠나고 싶던 마음이 바뀌질 않길 바랄 뿐... 아일랜드 분위기와 맛있는 차는.. 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우리 가족을 반기기에 더 없이 좋은 레시피였습니다. "그래.. 이런게 휴가지.." 일정에 쫒기지 않고.. 맘편히 잠시 쉴 수 있는 쉴려고 생각하니.. 뭐하고 쉬어야 할 지..흠.. 잠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