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내가 있는 이유













컴퓨터를 켰다.

그 옆에 침대에서
두녀석이 잠을 청한다.



카메라를 들고 선우를 본다.

선우가 나를 처다 본다.



나도 모르게 셔터가 눌려진다.

그냥 쳐다만 봐도 흐믓하다.




열심히 벌어야겠다..ㅜㅜ





- 소 한 상 -





'살아가는 이야기들 > 가까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 선우  (0) 2011.06.08
하늘보기  (0) 2011.05.30
꼼짝마  (0) 2011.04.05
우산  (0) 2011.04.05
토끼같은  (0)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