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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밖에









이 사진의 제목은 ' 밖에' 입니다.

가로등 불이 켜진 바깥을 선우와 연서가 바라보는 모습을
앨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사진을 고르다가 이사진을 골랐습니다.

마땅히 제목이 안떠오르더군요.


옆에 연서가 있길래...

"이 사진 이름을 뭐라고 할까?" 하고 물으니..


"밖에... 내가 밖에 보는거잖아.. 그래서 이름은 밖에..."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사진의 제목은 ' 밖에 '  입니다.

참 쉽죠? ^^





- 소 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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