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사랑하는 연서에게...










서야...

요즈음은 왜 그리 잠투정이 심하니...

하고싶은거 맘대로 다 하려고 하니 엄마와 아빠는 정말 힘이든다.



너도 자라느라고 힘들지? 아빠와 엄마도 만만치 않은데...

우리 서로 조금씩만 이해좀 하자 ..응?


담달이면 생일인데... 생일만 지나면 어린이가 돼겠지?


엄마와 아빠는 정말정말 연서를 사랑한단다...


그러니... 제발...


잠자기 전에 잠투정은 하지 말아다오... 부탁이다...











- 소 한 상 -











P.S : 어젯밤에 아빠가 야단쳐서 미안해..~




'살아가는 이야기들 > 가까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없이  (0) 2010.05.26
동작빠른 아이사진 찍는방법  (0) 2010.05.25
공부가 제일 재밋어요~  (2) 2010.05.24
저 벌써 이만큼 컷어요.  (2) 2010.05.19
아무리 해로운 동물이지만  (0)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