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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아무리 해로운 동물이지만





래도 생명인데..

은 먹고 다녀야 할것 아닙니까..


"두기야 .. 니머거.."


연서가 과자를 부시럭 부시럭 뿌려줍니다.

연서가 주던 말던.. 먹이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다른건 신경도 안쓰이나봅니다.






연서야.. 얘들은 비둘기가 아니라 둘기란다.



연서가 그들이 닭둘기라는 걸 이해할때 즈음이면... 대한민국에서 닭둘기들은 멸종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흠.









- 소 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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