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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꿈을 꾸시나요?







상을 살면서..

어떤 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래전에 TV에 어떤 유명가수가 나와서 자기 꿈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 진정한 꿈이라나 뭐라나..


렸을적 꿈꾸다가 놀래서 잠을 깨곤 했습니다.

새벽녁 꿈속에서 커다란 거인이 저를 쫒아오는데 무서워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간신히 눈을 살며 시 떠 보면 어느덧 커다란 거인은 머리맡 창문 틀로 변해져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꿈은 마치 비누방울 같은 느낌일겁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물어보죠..

"너 이 뭐야?"


"꿈? 아빠. 난 날고싶어.."


"아니.. 그런거 말고.. 이담에 커서 되고 싶어?"






어른들이 원하는 답을 아이가 하는 순간... 아이들의 은 깨지는것 아닐까요..

제 아이가 하늘을 나는 꿈을 영원히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은 로또라도 한장 사봐야 겠습니다.... 하하하  이건 제 꿈입니다.  







- 소 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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