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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가끔은



내 아이에게 더 넓고 더 큰 세상을 품으라고 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살았었는지를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제 부모님도 제게 그러길 바라셨겠죠...


더 큰 세상을 제가 품진 못했지만...

제 아이가 품을 수 있도록.. 큰 그릇이 되도록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그건 아마도.. 세상의 큰 그릇이 되 보질 못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욕심일껍니다.

설령 욕심일지라도 제 자식에게 한없이 부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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