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행복 선우연서아빠 2011. 3. 16. 08:45 출근이 늦은 어느날, 큰 아이가 햇빛이 하나가득 넘치고 있는 방에서 아침부터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그 모습 놓칠새라 신던 신발 팽게치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왔다. 내 카메라 앞을 가로 막은건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행복덩어리였다. 지금 이시간에도... 혼자서 그 모습을 기억하면서 히죽거린다. - 소소 한 일상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우랑 연서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살아가는 이야기들 > 가까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산 (0) 2011.04.05 토끼같은 (0) 2011.04.05 늦잠 (0) 2011.02.25 오래된 하지만 오래되지 않은 (0) 2010.12.20 크리스마스 카드 (0) 2010.12.19 '살아가는 이야기들/가까운곳' Related Articles 우산 토끼같은 늦잠 오래된 하지만 오래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