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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니콘 AF-s 35.8을 D3s에 써보기 예전에 SLR CLUB 활동 당시 사용기로 올렸던 자료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PS. 실재로 D3s에서는 1.5나 1.2 크롭모드보다는 5:4 크롭모드를 더 많이 씁니다. 그렇게 쓰면 화각 손실이 거의 없이 FF에서 35.8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스넵사진들은 전부 5:4 모드 사진입니다. 더보기
아이들의 상상력 "아빠! 나는 자동차가 물로다니고 배가 하늘로 다니고 비행기가 땅으로 다녔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그런날이 오면 차대신 비행기를 할부로 사야하겠지요.. 이건 어른들의 상상력입니다. 물질 만능주의.. 돈이 웬수..ㅜㅜ - 소소한 일상 - 더보기
남애항 그리고 즐거운 저녁시간 - My Danny 저녁식사 전.. 근처 남애항으로 잠깐 나들이 나왔습니다. 거기서도 어김없이 놀거리를 찾는 아이들.. 언제나 즐겁다는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담한 이름만큼 아담한 어촌마을.. 남애항.. 평소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풍경이었는지 선우와 연서는 연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합니다. 남애항에 이쁜 등대가 두개 있습니다. "선우야 연서야.. 우리 저기 등대에 가볼까?" 연서는 엄마손잡고 선우는 아빠손잡고.. 두개의 등대는 빨간색과 하얀색입니다. 하얀색 등대로 가는 일가족... 바다건너 빨간색 등대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저쪽으로 갈껄.. 근데 바람이 불어서 춥다.." 숙소로 가는 길.. 못내 아쉬워 배들이 있는 선착장에 잠시 차를 새웁니다. 여기서도 아이들은 여기저기 기웃기웃.. 누가보면 이동네 아이들로 보.. 더보기
봄에 보는 바다향기 - My Danny 2010년 봄 어느날.. 집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바다보러 갈까?" 집사람이.. 속초나 양양에서 먹는 회맛을 떠올렸나 봅니다.. "좋긴한데.. 회는 맛없든데.."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 편하게 사진 몇장 찍고 오자고 했습니다.. 그러면 맘이 좀 편해질꺼 같아서요... 집사람과 함께.. 일주일전에 장소를 찾아봅니다. "그 뭐더라.. 무슨 하우스... 멋지다는데.." 1박2일로 결정합니다. 단숨에 예약하고.. 출발전까지 떠나고 싶던 마음이 바뀌질 않길 바랄 뿐... 아일랜드 분위기와 맛있는 차는.. 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우리 가족을 반기기에 더 없이 좋은 레시피였습니다. "그래.. 이런게 휴가지.." 일정에 쫒기지 않고.. 맘편히 잠시 쉴 수 있는 쉴려고 생각하니.. 뭐하고 쉬어야 할 지..흠.. 잠깐.. 더보기
봄.. 화려함의 시작 개나리를 봄을 알리는 전령사라고 하더군요.. 봄 이되면 제일 먼저 피는 꽃이 개나리 이기 때문일껍니다.. 시작은 개나리가 하지만.. 그래도 역시 봄의 주인공은 매화나 벚꽃인 모양입니다. 한꺼번에 터지는 그 꽃망울의 화사함이 개나리가 주는 감동보다 더 크기 때문이겠지요.. 제가사는 동네에는 작년 여리고 여린 벚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래도 봄이라고 아직 채 뿌리가 단단해지지 않은 많은 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더군요. 조금 있으면... 수많은 벚꽃들이 눈처럼 흩날릴껍니다. 눈꽃이 날리기 시작할 때.... 잔디밭 소풍을 떠나보렵니다. 더보기
보스턴 2008 회사 업무차 보스턴에 다녀왔다.. 매번 갈 때 마다... 시내구경이 충분치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서 반나절 여행을 했다. 프리덤 트레일을 따하가다가... 중간에 다른곳으로 새기도... 사진들을 올려본다.. 더보기
앙코르 와트 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여행하면서 찍은 풍경들.. 자연이 참 좋은 나라... 고생은 생각이 안나고.. 또 가보고 싶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