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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즐거운 소식 뭔가 즐거운 소식이 온걸까요? 집에 들어갈 때 연서는 항상 우체통을 확인합니다. 매일매일 즐거운 소식이 한가득 와 있으면 좋겠어요..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인터넷 명언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근데 고통이 있다고 해서 성취도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다.'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야망을 가지고 먼 여행을 하다보면, 완전히 x 되는 경우가 있다.'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stupid people in large groups' (큰 집단에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마라.) '승자 한명당 패자는 열명인데, 솔직히 너는 후자쪽일 것이다 ' '국가가 너.. 더보기
흔들렸지만 신나는 사진 둘이서 뭐가 그렇게 재밋는지...ㅎㅎ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밖에 이 사진의 제목은 ' 밖에' 입니다. 가로등 불이 켜진 바깥을 선우와 연서가 바라보는 모습을 앨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사진을 고르다가 이사진을 골랐습니다. 마땅히 제목이 안떠오르더군요. 옆에 연서가 있길래... "이 사진 이름을 뭐라고 할까?" 하고 물으니.. "밖에... 내가 밖에 보는거잖아.. 그래서 이름은 밖에..."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사진의 제목은 ' 밖에 ' 입니다. 참 쉽죠? ^^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2011년 9월 10일 오늘 하루를 몇장에 담아봅니다. 따로 사진에 제목은 없습니다. 보고 느껴지는 생각이 제목입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김밥 토요일 아침.. 큰아이 선우는 학교에 갔고 유치원 다니닌 연서는 토요일에는 쉽니다. 아침부터 부엌에서 무슨 소리가 납니다. 부시럭 히히히 소리에 방에서 나가보니 막내 연서가 김밥 도시락을 싸고 있습니다. 아빠준다고 하네요... 항상 엄마가 김밥만드는것을 보다가 스스로 엄마처럼 만드는 것이 자랑스러웠나봅니다. 이것저것 시키는것도 척척... 말도 잘 듣네요..ㅎㅎ 연서가 싸준... 오이들은 주먹밥은 구경만 하고 집사람이 싸준 김밥 먹었습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시장나들이 일요일 하루종일.. 애들 엄마가 아파서... 애들은 애들데로 집에서 뒹굴고.. 애엄마는 애엄마데로 누워있고.. 저도 오후 내내 밀린 낮잠만 자고.. 늦은 저녁시간 배도 추리고 할 겸 집 뒤에 시장에 갔습니다. 시장에서 찍은 몇장의 소소한 일상들입니다. 시장에 들어서서... 지나가다가 잠시 스친 수산물 가게앞... 애들이 살아있는 미꾸라지 보는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살아있는 꽃게가 들어왔더군요.~ 아이들은 저녁을 먹었지만 엄마와 아빠는 아직 식전입니다. 시장통에 있는 왕냉면 아류식당에서 냉면 안먹고 돌솥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집은 돈까스가 유명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멍 하게 앉아있는 연서 ~ 낮에 할머니가 연서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해주셨습니다. 매니큐어 색에 반한 연서... 집에 가는 내내 매니큐.. 더보기
운 없는 날 초등학교 1학년 큰아이의 첫 방학기간입니다. 방학기간에는 꼭 빠지지 않고 예나 지금이나 써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기입니다.. 오늘 큰아이 일기장을 보고 집사람이 웃고 있길래 같이 봤습니다. 처음에 왼쪽 그림이 뭔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오른쪽 글을 보고서야 이해가 됐습니다. " 역시 나 완전 열이 펄 끓는냐. 왜냐하면 내일은 신나는 날이고 오늘은 운 없는 날이다. 엄마가 거짓말하고 완전 아프다. 거짓말은 엄마가 안아프다고 했으면서 엄청 아프다. 아픈것은 이빨빼지 말라면 곧바로 뺀다. 완전 싫고 완전 아프다. 좋은날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해가 되나요? ㅎㅎ 상황은 이렇습니다. 큰아이 이빨에 충치가 생겨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아마도 애엄마가 치과에 가서 치료중에 흔들리는 이 뽑는것은 아프면 빼지 .. 더보기
주간 선우 큰아이가 내일 학교 숙제로 가족신문을 내야 한답니다...ㅜㅜ 이건 뭐... 부모님 숙제인지.. 아이 숙제인지...ㅜㅜ 그래도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한다...쩝...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주간 선우...크크 마지막 페이지는 편집장인 선우가 느낀 소감을 쓸 수 있도록 빈 여백으로 남겨놨습니다. 하하 내일 아침.... 선우는 바쁘겠군요.... 숙제 마무리 해야 하니....흠..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하늘보기 내 딸아이가 그네를 타면서 그네가 올라갈 때에 하늘을 보는 그 느낌은 내가 느꼈던 바로 그 편안함일까?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내가 있는 이유 컴퓨터를 켰다. 그 옆에 침대에서 두녀석이 잠을 청한다. 카메라를 들고 선우를 본다. 선우가 나를 처다 본다. 나도 모르게 셔터가 눌려진다. 그냥 쳐다만 봐도 흐믓하다. 열심히 벌어야겠다..ㅜㅜ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꼼짝마 어느날 딸아이가 총을 내게 겨눴다. "꼼짝마" "쏜다~ 빵빵" 내게 총을 쐈다. 난 내 딸아이를 너무 사랑한다. "으윽~" 소리만 냈다. "아빠! 요렇게 요렇게 쓰러져야지!" 마루바닥에 직접 드러누워 시범을 보인다. 내가 그대로 쓰러졌다. 딸아이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이렇게 말했다. "딴놈 죽이러 가야지~" 난.... 놈이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우산 내 딸아이는 종이로 뭔가 만드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사실 뭔가 만드는 것보다는 나한테 자랑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느때와 같이 뭔가를 들고 나한테 달려온다. "이게 뭔지 알아?" "흠..비행기?" 딸아이가 씨익 웃는다. "아냐. 이건 우산이야 우산!" 그러고 보니 우산이더라. 맨 아래.. 난 그것이 상표인줄 알았다. 그건 손잡이였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토끼같은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항상 두 아이가 반갑게 맞아준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아빠!!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큰아이만 방에서 나온다. "연서는?" 하고 물으니 방 안쪽 구석에서 킥킥 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아무리 들여다 봐도 보이지는 않고 소리만 들린다. 구석에 장난감통을 하나가득 쌓아놓고 토끼 집을 만들었다. 그안에서 아주 귀여운 토끼 한마리를 봤다. 토끼같은 처자식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보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행복 출근이 늦은 어느날, 큰 아이가 햇빛이 하나가득 넘치고 있는 방에서 아침부터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그 모습 놓칠새라 신던 신발 팽게치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왔다. 내 카메라 앞을 가로 막은건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행복덩어리였다. 지금 이시간에도... 혼자서 그 모습을 기억하면서 히죽거린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늦잠 평일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근 준비를 한다. 오늘 해야할 일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넥타이를 매다가 무심코 침대위를 본다. 딸 아이가 따사로운 이른 봄 햇살을 맞으며 꿈속을 헤메이고 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하루하루 물밀듯 밀려오는 삶에 대한 걱정을 따스한 봄 햇살속 딸아이 얼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나 또한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나도 언젠가는 맘편히 늦은 아침을 맞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딸 아이가 깰까봐 조심스레 밖으로 나왔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스트레스 제로 그 순간, 정신, 힘, 시간, 그 모든것이 집중된다. 집중의 시간은 긴 터널속 주변의 상황을 느끼지 못하고 한점만 보이는 공간 하지만 짧은 찰나의 순간... 퇴근 후 느낄 수 있는 무아의 시간. 아픈 몸이 순간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느낌과도 같을까? 그 순간만은 아무 고민 없어서 좋다. 이날... 우리팀이 졌다...흑.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여름 그리고 겨울 작년 여름에 남이섬에서 찍은 한장입니다. 그리고 이건... 올해 겨울 남이섬 첫사진입니다.. 두장 모두... 밤늦게까지 있다가 배타러 나오면서 찍은거랍니다..^^ 올 여름 남이섬에서 또 찍어봐야겠습니다... 이건 보너스로... 늑대 잡으러 다니는 빨간모자 짝퉁 연서 입니다...ㅎㅎ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토끼해 첫나들이 2011년 첫 나들이는... 거창하게 어디 멀리간것도 아니고... 그냥 집청소 하는 중에 아이들하고 놀아주라는 지시로... 집앞 한강변에 나갔습니다. 사실... 아이들 할아버지께서 연날려 주신다고 연을 사오시더니 연이 비닐로 된 싸구려 연이라고 저더러 나가라시더군요...흠. 그래서 그냥 나가는 김에 사진이나 몇장 찍고 오자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갑니다. 가는동안... 눈만 보이면 뒹굴어 버리는 선우와 연서... 5분도 안걸리는 곳까지 장장 30분이 넘게 걸려 도착... 비닐로 된 연이긴 하지만, 무척 잘 날아 다닙니다. 요령만 있으면 띄워 놓고 그냥 놔둬도 혼자 날기도 합니다. 선우는 실타래가 다 풀릴때 까지 높이 연을 올리더군요. 연서는 그냥 띄워주고 붙잡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연서의 연날리는 폼이 .. 더보기
오래된 하지만 오래되지 않은 오래된 사진 한장을 회사 컴퓨터에서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된 사진은 아닙니다. 그저 제 기억에서 잠시 잊고 있었을 뿐... 디지털 세상이라... 이런건 편하군요... 사진찍은 날짜가 2008년 11월 12일 이랍니다...하하 잊어벼렸던 제 기억의 한조각입니다. 아마... 큰 아이 선우가 유치원 가려고 아침에 준비중이었을껍니다. 애엄마가... 선우주려고.. 아마 과즙인가를 컵에 담는 중이었을껍니다. 연서가... 자기가 하겠다고 달려듭니다... 등에는... 강아지 인형을 업고 말이죠... 저도 출근하려던 참이었는데 이모습을 보고 카메라를 안꺼낼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각했죠...크.. 간만에 잊고 있던 기억을 우연히 찾고나니... 이제는 잃어버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블로.. 더보기
크리스마스 카드 저희집 두녀석이 하루종일 어린이 회관에서 놀다 왔습니다. 그곳 어린이 회관에서 아마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나봅니다. 둘째, 딸아이가 아빠한테 준다고 만들어 온 카드입니다. 이제 4살인데 무척 기특합니다. 이쁘게 닭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군요..하하 카드의 앞면입니다. 와우~ 재법입니다. 무척 잘만들었어요.. 팔불출이라 자랑하나 더 하면... 저희집 아이들이 손재주 감각이 좀 좋은편입니다..크 어쨌든 이쁘죠? 하하 이건 카드의 뒷면입니다. 앞면 하나로는 좀 아쉬웠나 봅니다. 어쨌든 아빠를 위한 정성이 돋보입니다..크크크 흐믓흐믓 합니다..하하 카드를 살며시 열어봤습니다. 아..이런... 외게어가 서있군요...흑.. 하지만 전.. 읽을 수 있습니다.. 하하.. "아빠..너무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써있.. 더보기
스타일 그냥 무심결에 찍은 딸아이 사진인데... 나름 스타일리쉬 하지 않나요? 하하 그냥 한번 보여드립니다... 제눈에는 멋져보여서요...하하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증명사진 세상에서 처음 증명사진 찍었던 날... 기억하시나요? 저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제 큰아이 선우와 둘째 연서의 첫 증명사진은 제가 찍어줬습니다. 내년에 유치원에 입학하는 연서... 유치원에서 증명사진을 보내라는 군요... 집에서 찍어서 포토샵으로 살짝 손봤답니다... 큰녀석때도 제가 그렇게 만들어 줬는데.. 3년전에 비해서 포토샵도 많이 좋아지고... 나름 제 기술도 좋아졌네요...하하 집사람이 한마디 하더군요... "좀 잘찍어주지... 선우 처음에 찍어준거... 3년동안 유치원 사물함에 붙어 있었어..." 그래도 연서는 이사진이 맘에 들었나봅니다... 인화되서 온 사진을 하루종일 보면서 다니더군요..하하 첫 증명사진.... 제 아이들의 귀중한 추억이 될껍니다...제가 고이 간직하려구요... - 소소 .. 더보기
가을, 그리고 겨울 가을 사진을 한장 준비했었습니다. 이제 가을이구나... 이 사진이 어울리겠지? 하구요... 그런데 웬걸요... 눈이오네요... 그리고 겨울이 돼버렸습니다... ' 올 겨울... 유난히 갑자기 찾아온 느낌입니다. 딸아이와 같이 간 나들이... 눈이 하얗게 쌓여있더군요... "연서야.. 저기 눈봐!" 연서왈... "아빠.. 저게 무슨 눈이야... 얼음이지...얼음..." 잠깐 내렸던 눈은... 그새 녹아 얼음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올 겨울... 하얀눈을 보면서도 따스한 마음이 들 수 있어야 할텐데요... 아늑하도 따스한 그런 겨울을 꿈꿔 봅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오랫만에 시장에 갔더니... 과일가게에 귤이 하나가득 쌓여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아랫못에 앉아서 귤 한바구니 갖다놓고 누가 더 빨리 까먹나 시합하던 생각이 나네요... 귤한바구니...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치웠던... 생각나서 사진한장 올려놓습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가을 속으로 11월입니다. 다음 달이면 벌써 크리스마스를 걱정해야 하는 달이군요.. 더 늦기전에.... 여기 가을 느낌 나는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올해 가을은... 수북히 쌓인 낙엽 밟을 여유조차 없는 듯 하네요.. 멋진 커피숍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한잔에 창밖으로 떨어지는 낙엽 보면서 여유를 느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게임 삼매경 뭐가 저리 신나는지... 아빠가 사진찍어도 잘 모르네요...하하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오늘 점심 뭐 먹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 바야흐로 가을~ 푸른 하늘 드높게 구름에 떠다니는 걸 처다보고 있으면... 선선한 가을 바람 타고서 입맛 다시는 느낌이 다가옵니다. 뭔가 ... 담백하고 진한... 그리고 한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그 무언가가 생각 날 때...~ 진한 소고기 국물로 만든 안동국시 한그릇 소개해 보려 합니다. 송파구청 맞은편에는 아주 넓은 먹자골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자고로 관공서 주변가면 맛난 곳 많다.... 라고 누군가 했던거 같은데... 근거는 없습니다...하하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 아마 관공서는 한번 생기면 안없어지고... 거기 근무하는 분들도 웬만해서는 자리가 바뀌는 일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그 주위에 식당들은.... 더보기
선우의 생일 10월10일... 2010년... 선우의 7번째 생일입니다.. 선우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와.... 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앞으로의 영원한 시간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바랄 뿐입니다.. 선우야....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렴~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
가을하늘 위로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정말... 하늘은 높고 푸르고... 하루종일 컴퓨터 들여다 보느라 뻗뻗해진 목을 뒤로 젖히면서 흰구름 둥실 떠 있는 푸르른 하늘을 보고 있으니... 그냥 배가 고파 오는군요...하하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흠흠.. 점심에 짜장면 곱배기 먹었더니 살살 졸려옵니다... 이것도 가을 탓일까요? 하하 - 소소 한 일상 - 더보기